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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무려 세 달 지난 나트랑 이야기떠나볼게요⋯ 미국에서 돌아온지 이틀 된 오빠랑 ㅎ;;청주공항에서 뱅기 타기..미국 일정 길어지면 나트랑도 못 가는 거였는데진짜 다행이었다 휴공항에서 간단하게 밥 먹고드디어 출발 ~.~에어로케이는 일본출장 갈때 이후로 처음이었는데저녁 비행기라서 나름 쿨쿨 잘 잤던 것 같다..ㅎ비몽사몽으로 짐 후다닥 찾고..미리 예약해둔 차량 타고 0.5박 호텔 체크인!70 Đống Đa,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시내에 위치 좋은 호텔이었는데생각보다 깔끔해서 좋았다밤비행기로 잠만 잘 거면위치 하나만 고려해서 잡는게 젤 나은듯..커플쪼리 고마어 ^.^역시 동남아는 동남아다...너무 더워서 나오자마자 3분도 안돼서 머리 질끈 묶어버림 환전 하려고 ATM 찾아 돌아다녔는데고장났거나 이상한 데가 많아서 시간낭비 좀 했다담엔 미리 환전해가기로..166 Đ. Mê Linh,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드디어 나트랑에서 첫 끼!!!일단 유명하고 한국인 많이 가는 짜오마오..둘다 배고파서 유명한 세트+ 망고스무디 + 새우튀김까지 시켰다모닝글로리는 짭짤 아삭하니 존맛이었고분짜도 무난하니 맛있었다..저 칼국수같이 생긴 볶음면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음새우튀김은 그닥...다그닥다그닥근데 이 반쎄오가!!!!!!!!!진짜!!!진짜 맛있었다 흑흑흑직원분이 이렇게 하나하나 싸주셨는데(우리가 너무 못 싸먹었나?ㅎ)아주 야물딱지게 싸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너무 많이 시켜서 엄청 배불렀는데도한 4만원도 안 나왔다..ㅜㅅㅜ가게 동해출장샵 앞에서 사진 몇장 찍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뒤에 저 있어요...절묘하게 가려진거 웃겼음 ㅌㅌㅎㅋㅎㅋ켄켄 가서 크록스 하나씩 사고..여기 반미 너무 맛있다던데배불렀지만 맛은 보고싶어서 사먹어봤다 ㅎ99 Đ. Hồng Bàng,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매장도 되게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았다한입 먹어본 반미는....바게트가 진짜 파삭파삭하고안에 내용물도 실해서 너무 맛있었다 ㅜㅅㅜ근데 배부름 이슈로 두입 먹고 오빠한테 넘김 ㅋㅋ ㅎ그리고 망고 사러 65번 과일가게..여기두 한국인 사이에서 유명하다던데입구에서 서성거리면 주인 아주머니가 망고 한입씩 잘라서 손에 들려준다ㅋㅋㅋㅋㅋㅋㅋ엥 하면서 받아먹으면진짜 너무 달콤해서 눈물남..여태 내가 먹은 망고는망고가 아니었음을...그렇게 망고 두개? 정도 샀는데한 3천얼마밖에 안했던 것 같음......리조트 가야해서 조금만 샀는데진짜 내 인생에서 먹은 망고중에 젤 맛있었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망 ^0^진짜 한입 먹을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했다또 먹고싶어 흑흑흑22 Tô Hiến Thành,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디저트로 코코넛커피 + 아메 먹으러 간CCCP 커피여기도 워낙 한국인 많아서경기도 나짱시인줄 ㅎㅋㅋ아메 수혈하니까 좀 살 것 같더라.......코코넛 커피도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다 ㅜ코코넛 슬러시에 아포가토 해먹는 느낌......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머리가 띵할 정도였다이렇게 두잔 마셔도 6천원..?!부르주아가 되...평균나이 30세의여행 중 도핑이제 간단히 간식거리 동해출장샵 사고우리의 하이라이트퓨전 리조트로 슝~....원래 그랩타고 가려고 했는데공항에서 시내 랜딩해줬던 업체에서시간맞춰 예약해준다 해서 타고갔다 ㅎLot D10B, Nguyễn Tất Thành, Street B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650000 베트남꺅!!!!!!사진으로 많이 봤던 그 로비..날씨도 너무 좋아서리터럴리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 느낌....이 때 나트랑 온걸 다시한번 실감했다체크인 하는동안상큼한 향이 나는 물수건과 웰컴 드링크까지..버기타고 도착 한 우리 방은사진에서 봤던 것 보다 더 좋았다 >.;.<봐도봐도 안 질리는 로비 가서 부끄러움 잠시 접어두고 사진찍기 ㅋㅎ어때요 저 제법 관광객같나요직원분한테 부탁드려서 같이도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 찍어주셨는데너무 20세기 신혼여행 바이브라 어디 못 올리는 사진..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내 최애사진휴대폰 속을 들여다보다결국 거북이가 되어버린 오빠 ㅜ출출해져서 또 식사 ㅎ반미에는 고수가 들어가서 거의 나 혼자 다먹었다;;쌀국수는 조식당이랑 또다른 맛이었움리조트 내에서 이동하려면전화걸어서 버기플리즈~ 하면 되는데둘이서 한동안 버기플리즈가 유행어였음.. 헬로 하우캔아이헲유버기플리즈~ 옼께이 맴~그땐 깔깔 웃겼는데 글로 쓰니깐 1도 안웃김 ㅜㅋㅋ ㅋㅋㅋ히히리조트 뒷편 해변 구경하기오랜만에 보는 바다라서 너!!!!무 좋았다난 동해바다가 너무너무 좋은데세종에 있으니 동해 갈 일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여기 바다는 모래나 파도나 동해바다랑 비슷한 느낌이라너무 좋았다.... 동해출장샵 사람도 없고 ㅜㅅㅜ세달이 더 지난 지금까지도이 때의 공기⋯ 습도⋯ 온도⋯ 다 생생하게 기억난다별안간 남주혁이 되...몇달째 내 잠금화면을 차지하고 있는내 최애사진 ㅋㅎ내눈엔 너무 이쁜데머리 너무 곱슬거린다고 오빤 시러함 ㅜ나트랑 간다고 급하게 에겐원피스 사봤는데나름 바다랑은 어울려서 좋앗더요 ㅋ그래도 앞으로 옷장에서 꺼낼 일 없을듯..이건 그냥 잘나와서 올려봅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또 물놀이하러..선베드에 그냥 눕기엔 찝찝해서 비치타올로 무장하고 누웠지만이런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벌레는 필연적인 것이었다...그래도 좋으니깐..최대한 흐린눈하니깐 괜찮았음 ^.^썬베드에 누워서물개가 되어버린 오빠 구경도 하고노을 구경도 하다가물에 살짝 들어가서 또 둥둥 떠다니다가⋯ 별거 안해도 그냥 너무 행복했다..흑흑버기플리즈~ 하고 기다리기 ㅎ마지막 밤이라니 흑흑2박이 아니라 0.2초였어요.....마지막 조식 먹으러 가던 길마지막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조식도 야무지게 먹어주기오늘은 계란프라이~다만 과일을 기대했는데 다들 별로여서쪼금 아쉬웠다 ㅜㅅㅜ리조트에서 시내까지 리무진서비스도 있어서야무지게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다 ^.^덕분에 무사히 시내 0.5박 숙소에 짐 맡기기 완..33A Tô Hiến Thành,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둘다 얼굴이 빵빵...누가봐도 한국st 인생네컷이 있길래홀리듯이 들어가서 찍었다 ㅎ지난 3일동안 너무 잘 먹어서띵띵 부었지만이것도 추억이지 음하하포즈 해달라니까포징 해주는 남자친구 어떤데이제 떠날 생각하니깐막.. 길가에 동해출장샵 핀 꽃도 다 이뻐보이고 그래...이제 이거 유행 지났다며?그래도 난 좋은걸....계속 이렇게 찍을래 ㅋㅎ03 Đ. Ng. Đức Kế, 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또또 반쎄오여기두 한국인들 짱 많이가는 식당 ㅎ저 매콤모닝글로리 덮밥 많이 먹길래 시켜봤는데슬슬 매콤한게 땡길때라맛있게 먹었다여기 반쎄오도 맛있었지만아무래도 첫날 먹은 반쎄오 잊지못해......2A Đ. Ng. Đức Kế,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망고가 듬뿍 올라간 망고빙수 먹기여기 카페는 분위기도 가격도 다 한국스러운..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ㅅㅠ체스판 있길래중학생때 채영이랑 미니체스 두던 기억을 되살려 봄⋯ 그 결과이예린 완패...오빠랑 무슨무슨 게임 할때마다 지는데언젠간 반드시 이길거다........첫 날 먹은 망고를 잊을수가 없어서65번 과일가게 재방문 ㅎ이번엔 그냥망고 애플망고 반반 해봤는데둘 다 맛있었다 ㅎㅅㅎ그래도 첫날 먹은게 감동이 더 컸긴 해...이예린 특한번 맛있으면 거기 계속 감CCCP 가서 첫날 먹었던 고대로 또 먹어주고엄!!청 맛있다던척칩 고구마튀김이 너무 궁금해서 줄서봤다길고구마튀김치즈 시즈닝이 디폴트라 오빠는 안먹었지만...바삭바삭 짭짤 너무 맛있었더요 흑흑116B Bạch Đằng,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저녁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마지막 마사지 받으러 왔다한두시간 전에 급하게 구했는데무난무난 나쁘지 않았던 듯?!근데 맨첨에 따뜻한 물에 발 씻겨주는데진짜 너!!!!무 간지러워서 파닥파닥거렸다. 동해출장샵 ..다른 사람들은 이게 안간지러운건가????74 Đ. Hồng Bàng,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이제 마지막 저녁식사...또또 한국인픽 목식당해산물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그래도 나트랑 왔으니까 한끼정돈 먹어줘야지여긴 카톡으로 예약도 받아서 신기했다 ㅎ시간 맞춰서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 ~.~우리가 먹을 새우 직접 고르기무게 다는거 직접 확인시켜준다 ㅎ(근데 주방에서 바꿔치기해도 모르지 않을까..?)새우, 오징어튀김, 볶음밥, 키조개 모닝글로리새우는 저렇게 사진찍게 해주고직원분이 하나하나 다 까주셔서 좋았다키조개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좀 징그럽게 생겨서 무서웠으나.. 탱글하니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었다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그중에 키조개가 일등이었움...알찌 두명은건전하게 쥬스짠^-^다들 맥주 먹길래 한병 시켜봤는데딱 한잔씩 먹구 끝..ㅎ너~~~~~무 배불렀지만마지막 식사도 좋았따 ㅎㅅㅎ마지막으로 슈렉샵 가서귀여운 키링이랑.. 주위에 뿌릴 간식들 조금 사고0.5박 호텔에서 샤워하구 짐싸기...마지막 호텔은 선택이 아닌 필수!!!픽업샌딩했던 그 업체에서공항까지 또 이용완.기념품샵에서 현금 거의 다 털어서한국계좌로 계좌이체했다 ㅋㅋㅌ ㅠㅠ그렇게 나트랑 3.5초 끝...가기 전까지 우여곡절 많았지만4박 5일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던우리의 첫 여행 ^0^둘 다 큰 호불호 없어서 그런지 한번도 안싸우고하하호호 지냈다우리 여행스타일 좀 맞는듯?ㅋ ㅋㅋㅎ이번에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 보면서추억회상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다...우리 자주 여행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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